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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들은 가버렸고, 나는 무겁고 비참한 마음으로 뗏목으로 바꿔 덧글 0 | 조회 2 | 2020-03-21 14:55:52
서동연  
사나이들은 가버렸고, 나는 무겁고 비참한 마음으로 뗏목으로 바꿔 탔다. 자기가 한 일이 나쁜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좋은 짓을 하자고 별러도 나에겐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좋은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전혀 기회는 없는 법이다. 위급한 경우에 부딪치면 뒤를 밀어서 좋은 일을 하게 등을 밀어 주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으니까 결국 지고 만다 이때 나는 잠시 생각해 보았다. 가만 있자, 내가 옳은 일을 해서 짐을 남의 손에 넘겨 주었다고 하면 지금보다 내 마음이 편할 수 있을까. 천만에 하고 나는 고쳐 생각해 본다. 기분이 좋지는 않으리라지금과 마찬가지 기분이리라. 그렇다면 옳은 일을 하는 데 힘이 들고, 나쁜 짓을 하는 데는 힘이 들지 않고. 그 보수가 같다면 옳은 일을 하려고 해본댔자 소용없는 일이 아닐까. 나는 그만 딱 막히고 말았다 이 문제에 해답을 내릴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젠 이 일 때문에 마음을 쓰는 일은 아예 그만두고, 이제부터는 그때 그때 제일 편리한 방법을 취하기로 했다. 나는 윅왬 속으로 들어갔지만 짐은 거기 없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무 데도 없었다. 짐. 하고 나는 불러보았다. 나 여기 있어, 허클 이젠 놈들 가버렸나. 큰 소릴 내지마 짐은 고물에 달린 노 아래에 잠긴 채 코만 수면 밖으로 내놓고 있었다. 두 사람이 이젠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뗏목으로 기어올라왔다. 난 얘기하고 있는 소릴 죄다 들었어. 그래서 강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놈들이 뗏목 위로 올라오면 둑으로 헤엄쳐 가리라고 생각한 거야. 그리고 놈들이 가버린 후에 뗏목으로 다시 헤엄쳐 돌아올 작정이었어. 한데 임잔 근사하던데, 놈들을 둘러치는 그 수완이 그렇게 근사하게 속여대는 솜씬 난 난생 처음이야. 정말 그 덕택으로 이 늙은 짐은 살아났구먼. 이 일은 죽어도 잊어 버리지 않을 거야, 허클. 그 다음 우리는 돈에 관해서 의논했다 한 사람 몫으로 20달러씩이니까 상당한 액수다. 짐은 이 돈만 가지면 기선의 3등표를 살 수 있을 뿐더러
아빠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의 본성 그대로였다. 하는 말이 읍에 갔었는데 모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재판이 시작되기만 하면 소송에 이겨서 돈을 손안에 넣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그 재판을 오랫동안 열지 않은 채 그대로 내버려두는 방법이 있고, 대처 판사는 그 방법을 알고 있다는 온라인바카라 것이다 그리고 또 마을 사람들은 나를 아빠에게서 떼어가지 고 후견인으로서 과부댁에게 맡기기 위한 재판도 있을 수 있고, 또 그러면 이번에는 과부댁이 이길 것이라고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에는 나도 왜 몸이 떨렸다. 왜 그런가 하면, 나는 다시 과부댁으로 끌려가서 여러 가지로 시달림을 받고 소위 문명화된다는 것은 딱 질색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빠는 연방 욕설을 퍼붓기 시작한 것이다. 거의 머리에 떠오르는 여러 가지 일과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사람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어느 누구를 빼놓는 일이 없는가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전부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맨 마지막으로 총정리격으로 욕설을 퍼부은 것인데, 그 중에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까지도 왜 들어가 있어, 그 사람들 차례가 오면 그놈 이름을 뭐했지 하며 계속해서 욕설을 퍼붓는 것이었다.나는 이 일을 2,3일 생각해 본 결과 그 말에 무슨 참된 점이 있을까 시험해 보기로 했다 헌 양철 램프와 쇠 굴레를 얻어 가지고 숲속으로 들어가 몸에서 몹시 땀이 날 때까지 문지르고 또 문질러보았다. 궁전 을 지어서 그놈을 팔아 버릴 작정이었으나 헛수고여서, 도깨비는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 수다가 전부 톰 소여가 지어낸 거짓말의 하나에 틀림없다고 판단했다 톰은 아라비아 사람과 코끼리에 관한 얘기를 믿고 있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톰의 얘기에는 어딘지 주일학교 냄새가 풍기고만 있었다위병도 아니었나니모든 일도 낱낱이 캐어물었다 월크스 집 얘기도 전부 들었고. 피터의 직업도 물었다. 그는 무두질장이였다. 그 다음은 조지 의 직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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